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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박소연 스피돔에서 팬 미팅
지난 4월 6일 광명스피돔에서 ‘포스트 김연아’로 주목받고 있는 피겨 유망주 박소연 (17?신목고)의 팬사인회가 열린 가운데 자신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4월 6일 경륜 박종석(49)선수의 딸인 기대주 박소연에게 훈련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소연은 2014소치올림픽에 첫 출전해 김연아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떠올랐으며 지난 3월 29일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종합 176.61점으로 9위에 올랐다.
그녀는 이날 자신의 팬들 앞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