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경정 왕중왕전 20, 21일 열려
‘미리 보는 그랑프리’, 2016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경정(왕중왕전)이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0, 21일 양일간에 걸쳐 미사리 경정장에서 ‘2016 공단 이사장배 대상경정(왕중왕전)을 개최한다.
1,700만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이번 시즌 초절정 강자인 어선규(38세, 4기), 권명호(47세, 1기), 심상철(34세, 7기) 등 올시즌 상위 12명이 출전, 왕중왕을 향한 각축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1회차(2월 3일)부터 23회차(7월 7일)까지 성적순위 상위자 12명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들은 20일 6명씩 두 개조로 나눠 준결승을 벌인 뒤 각 조 1위에서 3위 선수 총 6명이 21일 결승을 치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