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보도자료

총괄본부소개 보도자료

  • 프린트하기
  • 확대하기 축소하기

경륜경정사업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은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예 정해민 특선급으로 특별승급, 22기 최초(보도자료 5월14일자)
작성일
2017-05-18 12:05:5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278
신예 정해민 특선급으로 특별승급, 22기 최초
 
6.jpg
정해민(27세, 22기) 선수 사진

경륜 22기 졸업식 우수상 수상자 정해민이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14일 정해민 선수가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했다고 밝혔다.
 
정해민은 지난 14일 광명 스피돔에서 치러진 경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3회 차 연속 2위내 성적을 거두어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특별승급했다. 정해민은 22기 수석졸업자 최래선에 비해 주목은 덜 받았지만 졸업식 우수상 수상자답게 뛰어난 기량으로 우수급에서 한 수 위 경기력을 선보이며 조기 특별승급을 기대하게 했다. 정해민은 최래선이 특별승급의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며 특별승급에 성공했다. 22기 선수들 중 최초다.
 
정해민은 “특별승급 때 박수쳐주시고 응원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특별승급을 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마지막 경주에서 선행승부를 펼치며 자력으로 우승하여 뿌듯하다. 22기 중 특선급 특별승급이 처음이다 보니 경기전 긴강감과 부담감이 컸다. 하지만 지난 12일 금요일 경주에서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아 특별승급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선급에서도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으로 선행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