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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스피돔, 더 강한 벨로드롬으로 돌아온다(보도자료 9월11일자)

광명 스피돔, 더 강한 벨로드롬으로 돌아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9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17일간 피스타 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경주 중 발생하는 낙차사고로 인한 노면 훼손을 전면 보수한다. 선수들이 보다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서다. 노면 보수와 더불어 기존에 없었던 출발지점을 새로 표기한다. 뿐만 아니라 피스타에서 고객들을 반겨주는 새로운 앰블럼을 만나볼 수 있다.

공사로 인해 추석연휴가 있는 9월 16일～18일에는 경륜경주가 없다. 대신 수, 목 진행되던 경정이 개최되어 많은 이벤트 경주가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9월 23일～25일에는 보수공사가 진행되어 광명경주는 없다. 대신에 부산과 창원경주를 수신하여 제공한다.

휴장기간동안 시행하지 못한 광명경주를 광복절과 개천절에 특별한 경주로 고객들의 기다림을 채워준다. 각 부문의 최강자들 간에 경기를 통해 기다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9월 23일～25일, 부산과 창원경주를 수신해 제공하는 날은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 55분이다. 피스타 보수공사 관련 사항은 경륜홈페이지(http://kcycle.or.kr) 공지사항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