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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의리 ‘김보성’과 김장으로 사랑나눔
지난 6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영화배우 김보성(오른쪽)이 경륜 마스코트인 이륜이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 경륜측은 이날 2,000만원 상당의 김장을 광명시 5개 복지관에 전달했다.
경륜이 김장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12월 6일(토) 오후 3시부터 광명스피돔 중앙광장에서 ‘스피돔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주만 경륜운영단장,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을 비롯해 광명시 5개 복지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의리의 사나이로 유명한 영화배우 김보성과 개그맨 김진철 등 연예인이 직접 담근 김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이날 담근 6,500kg(2,000만원 상당)의 김장을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곳에 전달했다.
손주만 경륜운영단장은 “우리 삶이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경륜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