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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노인일자리 창출 위한 ‘실버방역단’ 창업 지원
경륜이 올해도 지역사회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9월 26일 오후 3시 광명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손주만 경륜운영단장과 광명시 이병인 복지돌봄국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실버방역사업단 창단식” 행사를 열었다.
저소득,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 리스타트 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경륜은 3천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실버방역사업단의 방역차량 및 방역장비구입과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종업원 전원이 실버계층으로 구성된 실버방역사업단은 공공시설 및 보육시설 전문 방역업체를 꿈꾼다는 포부를 갖고 이날 힘차게 문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하남시에 문을 연 ‘실버카페(60세 이상 어르신이 바리스타 자격증 획득 후 운영)’지원에 이은 두 번째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한편 경륜은 지난해에도 사회 재취업을 희망하는 소외계층 20명과 장애인 고등학생 15명에게 각각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과 바리스타 자격을 획득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