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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고배당은 공식이다)

작성자
anne0070
작성일
2022-08-13 10:44:28
조회
1975
IP
211.207.**.99
추천
0
경륜과 경정은 기록경주가 아니라 순위경주이다.
기록이 저조해도 착순대로 순위가 결정된다.
기록과 전적(승률)이란 데이타로 한다면 누구든지 다 맞출것이다.

경륜은 목요일 지정훈련이 중요하다. 여기서 몸상태가 좋은 선수들이 일을 낸다.
어제 13경주는 고배당 냄새가 나는 경주였다.
목요 지정훈련에서 가장 몸상태가 좋은 선수는 홍의철과 이성용이였다.
4번 이태호와 7번 성낙송이 머리로 팔리는 경주다.
득점 순서로는 4.7.5.1.3인데 3번 홍의철은 4번 이태호때문에 선행 희생타가 될수밖에 없다.
여기서 숨은 복병이 6번 이성용이다. 
5.6번은 미원공업에 충북출신연대고, 4.6번은 신사훈련 연대이다.
성낙송을 지운다면 남는 숫자는 1.4.6이다.
난 삼복승을 맞쳤다. 156/146/167/456  이렇게 4구멍을 갔다.
126.7배다. 
결론적으로 고배당은 정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고배당은 공식대로 가는 것이다. 우연의 일치일지라도...........

요즘 임채빈경주나 젊은 선수들 경주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그동안 기존 선수들이 얼마나
타성에 젖어서 설렁설렁 탔는지 알겠다. 
무한경쟁의 경륜은 경륜의 질적수준을 높이고, 고객의 차권을 보호 할것이다.

목요 지정훈련시 몸상태 좋은 선수

선발급
박광제.김재훈.박태호.김규봉.이은우.김석호.민상호

우수급
송승현.박지영.안효운.주석진.문영윤.유선우.김지광.이찬우.허남열.조준수.송경방.김다빈.이진원.김시후.명경민.임경수.주효진

특선급
김태범.이성용.홍의철.이기주.박진철.황승호.정하늘

4일 경륜에서 행운이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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