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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27주년 기념 대상경주 결승전!

작성자
tkdxo016
작성일
2021-10-16 21:24:10
조회
2402
IP
211.46.**.180
추천
1
코로나 펜더믹 여파로 중단에 부분 운영 할수밖에 없었던 경륜이 선수노조의 파업까지 겹치면서 대 내외적인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온라인 발매로 경주수 대폭 줄인 축소운영 이지만 매주 경기를 치루고 있으며 27주년 기념 대상경주 결승전까지 치루게 되었다. 



이번 27주년 기념 대상경주 결승전에 오른 선수들 면면을 보자면

1번 그랑프리 4연패 절대강자 누려온 정종진에

2번,정하늘 수퍼특선 멤버 강자로 도전세 이고

3번, 정재원 김포팀으로 정종진 마크로 도전세

4번, 정해민은 동서울 정하늘과 함께 도전하며

5번, 김관희는 유일한 충청권 도전자 이며

6번, 임채빈은 새로운 최강자 대못을
박을 기세로 대상경주 2연속 우승을 노린다.

7번 공태민은 수퍼특선 진입 노리는 강자로 
정종진, 정재원과 같은 김포팀으로 다크호스!



지난 온라인 배팅 기념 대상경주 에서는
정종진과 임채빈의 맞대결이 관심의 촛점이 됐었는데

임채빈의 우승으로 끝났고 정종진은 임채빈 마크후 추입을 노렸으나
이 둘에 의하여 배제된 신은섭이 임채빈 마크를 놓고 정종진과
다투는 상황이 연출되면서 임채빈의 완승으로 끝난바 있다.


지금까지 드러난 각력만 놓고보면 확실히 임채빈의
파워 지구력과 순발력이 정종진을 압도하고 있으나


결승에 진출한 멤버들이 정종진의 김포팀이 숫적 우위를 보이며
경륜 레이스 방식이 위치선정,자리확보,상대적 전법 이라는게


매우 유리한 승부처가 될수 있기에 선행력 하나만 으로는
우승을 장담할수 없으나 우승권에 근접한 정도로 봐야한다.


그러나 임채빈은 최강자 레벨임을 스스로 입증 하면서
파죽의 연승가도를 질주해 오면서 기존의 강자들과

태극마크 달고 같이 훈련하며 친분을 쌓아 오면서
정종진 하고도 친해져 자리를 주고 받으니

이번 대상경주 결승전 에서도 정종진이 동서울팀과
그랑프리를 나눠 먹었듯이 경기 할수도 있겠지만

동서울팀 역시도 최근 임채빈의 수성팀과 교를가지고 
친해져서 둘러리로만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는 않을 태세다.

정종진의 김포팀은 3명으로 숫적 우위를 앞세워
앞선을 장악하고 임채빈을 불러 들일것이 유력한 가운데

4번 초주를 배정받은 정해민,정하늘 동서울팀이 
앞선을 내주면 한없이뒤로 밀리는 것을 거부하고 나온다면

선두유도원이 빠지기 직전 시점에서 줄서기가
정해민,정하늘, 라인의 타종 선행도 가능해 져서 

임채빈의 선택은 b, s 젖히기가 외길수순으로 강제되고
임채빈을 후미 밀착 마크한 정종진이 따라가는 전개가 되는데

여기서의 정하늘이 어떤 역할을 할지도 궁금하며
하늘이가 젖혀 넘어오는 임채빈만 넘겨준체 

정종진과 경합을 벌일지도 모르는 일이고
아예 임채빈에 블로킹 버티기로 나올지도 모른다

이런 전개가 된다면 정해민은 좀 더 달아날수 있으며
3코너 직전서 내선이 비워지게 되는데 

임채빈, 정종진, 뒤를 따르던 정재완에 내선이 공략 당할수 
있는 그런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라인 요직에서 배제된 동서울팀 정해민, 정하늘이
새색시 마냥 고분고분하게 양보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생각해 볼수있는 레이스 전개로
여기에 보통 선수가 아닌 김관희가 

나는 이 경주의 엑스트라가 아니다 라며 기습선행 감행해
대열을 흐트려 놓는다면 경기는 더 재미있어 질거다

대상경주 에서 마저 단순한 기차놀이는 
어쩌다가 자연스럽게 나와야지

허구헌날 보는 기차놀이는 이제 그만좀 봤으면 해서
소설을 끄적여 보는데 명색이 강자들의 빅매치인 만큼 

주로에서 있는 힘을 다 쓰고 내려오는 
혼신을 다한 플레이를 봤으면 해서다

굿 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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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tkdxo016 2021.10.17 10:24  |  IP : 211.46.**.180  |  신고

    타종 시점이 한바퀴 반 지점에서 이루어지니 선행력 좋은 선수를 우호적 라인으로 두고는 수준급 선수가 승부거리를 한바퀴 이내로 좁혀 혼신을 다한 레이스 펼친다면 이를 젖히기로 넘어 서려면 어마어마한 순간 파워와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야 가능한 것으로 그나마도 단번에 넘어서지 못하고 찰나 멈칫만 해도 젖히기선수의 후미 대열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는거죠
  • tkdxo016 2021.10.17 10:14  |  IP : 211.46.**.180  |  신고

    어제 준결승에서 정종진이 정하늘 앞에두고 같은팀 황승호를 뒤에 붙여 완벽한 라인을 구축해 동반입상에 나섰지만 보통 선수가 아닌 김관희가 왕따 배제의 악조건 속에서 앞으로 나와 정하늘과 맞선행 주도권 각축을 벌이자 정종진은 이것저것다 버리고 오직 자신의 입상을 위한 전력질주 선행 젖히기로 뛰쳐나와 대차신 1착을 했고 김관희는 버티기 3착 정하늘은 차선 3착!
  • tkdxo016 2021.10.17 10:08  |  IP : 211.46.**.180  |  신고

    뒤에서 젖혀오는 선수를 적시에 견제,블로킹 하면서 경기운영 하게되면 젖히는 입장에서 난관에 봉착 할수도 있고 젖히기 순간 시속이 어머어마 해서 불로킹 뚫고 넘어간다해도 후미마크 선수는 붙어 갈수도 있겠지만 블로킹 선수와 병주 상황도 발생해 대열은 혼란에 직면하게 될수도 있겠습니다
  • tkdxo016 2021.10.17 10:01  |  IP : 211.46.**.180  |  신고

    올해 정종진과 임채빈의 착외 경주도 있있는데요 그때마다 인치환 같은 지구력 좋은 선행 강자가 있었고 인치환 바로 뒤를 마크했던 선수가 의외의 선전을 펼치며 정종진,임채빈 같은 최강자를 1착에서 밀어 내거나 아예 착외로 보내버린 경주가 있었듯이 한바퀴 선행으로 최종 200m를 11초 극초반대로 때릴수 있는 선수가 적정시점에 긁고 이 선수를 마크한 선수가
  • tkdxo016 2021.10.17 09:52  |  IP : 211.46.**.180  |  신고

    sgh8571/ 그간 임채빈이 동서울 팀 강자들과 맞붙어서 압승으로 제압해 왔으니 누구나  님 처럼 쉽고 편하게 생각할수 있겠지요  또 그렇게 생각하며 보는게 배당 으로도 나타날거고 그렇게 흘러가 결과에 이르게 될 확률이 높다는 거겠지만 나는 여기에서 다른 전개 변수를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 cgh8571 2021.10.16 23:30  |  IP : 14.51.**.23  |  신고

    정종진도 놓칠 정도로 임채빈의 순간 젖히는 타임이 워낙 빠르고 정하늘이 박용범이나 
    윤민우처럼 견제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임채빈과 정종진이 얼마전에 국가대항전 한국대
    표에 같이 뛰었고 이번 대상경주 출전하기전 같이 훈련하여 대상결승은 임채빈/정종진으
    로 거의 끝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cgh8571 2021.10.16 23:29  |  IP : 14.51.**.23  |  신고

    대박차권으로는 김관희와
    정해민이 동대전고 선후배로 정해민이 초주에 김관희에게만 자리주고 후미에 정하늘을
    붙이고 김관희가 선행을 정해민이 몰고가며 정하늘이 임채빈의 젖히기를 견제 성공하고
    정종진이 젖히는 타임을 놓칠 경우에는 대박차권 쌍복승 4-2-5(50%)/2-4-5(50%)
  • cgh8571 2021.10.16 23:28  |  IP : 14.51.**.23  |  신고

    제가 보기에는 100%라고 못하겠지만 임채빈이 동서울팀의 선행을 가볍게 넘어간다
    고 봅니다. 짧게 젖힌다면 쌍복승 기본 배당 6-1-3(80%)/6-1-7(20%) 한박자 빠르게
    길게 젖히기 넘어간다면 정종진이 추입을 노릴 수도 있음. 쌍복승 배당 1-6-3(80%)
    1-6-7(20%) 만약의 경우 임채빈이 자리를 못잡을 경우에는 정종진이 외선에서 젖히기
    로 넘어 간다고 보면 쌍복승 배당 1-3-4(80%)/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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