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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파업을 응원하지 못하는 이유

작성자
golillanix32
작성일
2021-07-17 12:29:58
조회
2242
IP
211.195.***.30
추천
1
첫째 ,시기가 너무 좋지 않다.
어렵게 온라인 베팅이 이루어져서 시작하려는 순간에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둘째,명분이 너무 안 좋다.
기본급을 지급하라는 것과 핸드폰 사용을 허락해 달라는것..
둘 다 답이 없는 얘기다.
선발급 같은 경우 기본급을 지급하고 나면 수당은 그야말로 볼것 없을 정도로 떨어져 버릴텐데 그러면 굳이 1,2 착을 해야 되는 이유가 사라져 버리게 된다.
1등을 하던 7등을 하던 별 차이가 없다면 굳이 열심히 연습해서 악착같이 1등을 해야 할 이유가 무었이란 말인가?? 그냥 설렁 설렁 안 다치며 오래 하는 게 장땡 아닌가??
핸드폰 사용도 마찬가지다.
안 그래도 초창기부터 짜고 치는 선수들이 많이 나왔던게 경륜인데 핸드폰 사용이 허락된다면 이건 그냥 대 놓고 장난질 하겠다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선수들이 자신의 권익을 위해서 단체를 만든 것 까지는 환영을 할 만한 일이지만 스스로들 파업을 하기 전에 스스로가 내세운 파업 이유가 일반 팬들이 볼 때도 정당하게 생각 될 것인지에 대해 좀 더 숙의해 봤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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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dbsdlffh 2021.07.17 17:37  |  IP : 222.118.***.55  |  신고

    지금  시기에  선수협이  파업을 하는것은  전국민이, 이해못하는처사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간신히 열리는 경기에  파업이라  노장선수가 ,경기가없어  택배일을 한다는소식에 ,경륜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엄청 가슴아파는대   선수협은  다시한번 생각해주길바래요   집단이기주의로  빠지지 않길바래요   입소해서 핸폰 사용은  아닌라 봅니다 누굴믿을가요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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