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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겜블러의 오늘 특선 왕중왕전 결승에 배팅하고 싶지 않은 이유 심층분석편!

작성자
window388
작성일
2023-06-25 11:11:38
조회
6480
IP
124.111.**.158
추천
0
경본의 유일한 빅이벤트이자 연중 특별 이벤트인 왕중왕전 결승

매출도 상반기 최고 매출액을 찍어줄듯한 경주이지만 내가 배팅을 그닥

하고 싶지 않은 이유를 경주 분석과 함께 이야기해드림..

첫째 

어차피 채빈-종진이라는 결과로 끝날 확률이 가장 높지만 그랑프리때도

그랬고 변수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내가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4번에 배정받은

양승원이다.. 그랑프리때 뒤에서 미아되자 꼬라지 한번 부리면서 이변이

발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은 앞자리를 그대로 사수할거 같다.. 그럼

황인혁이 앞으로 와줄지 확신은 없지만 젤 앞으로와서 인혁이가 승원이달고

타종직전부터 때려준다면 승원이에게도 기회가 올지 모를일이다..

두번째

대부분의 예상들처럼 하늘 해민 채빈 종진 승원으로 줄서는 경우에도 

어차피 채빈이 머릿속에는 한바퀴 정도면 종진이한테 안잡힐 자신이 있을테고

한바퀴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어제처럼 정하늘이 타종이 두번 울리고 나가고

정해민이 뒤에 찰싹 붙어서 간다면 천하의 임채빈이라도 정해민을 넘어서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가능은한데 이론과 현실은

내배팅의 환수율만큼 처참한 경우가 많기에 이역시 염두는 해봐야한다..

종합결론 저위에 두가지 상황을 다 염두해두고도 채빈-종진이라는 

답에 확신을 갖는다면 과감하게 배팅하는것도 말리고 싶지 않지만

내 입장에서는 저 두가지 상황이 어떤 변수를 만들지 몰라서 굳이

채빈-종진에 승부보고싶지 않다.. 안들어온다는 말이 아니고 생각이 많아지기에

베팅으로 노려보고싶지는 않다는 말씀

만약 누군가에게 큰돈을 주면서 틀려도 좋으니 배팅을 해달라고 한다면

나는 승원-채빈-종진 삼복을 살거같다..  

하지만 내돈으로 자유롭게 배팅해야하기에

오늘 나는 쌍복 승원-채빈-종진
                  삼쌍  채빈-승원-종진
                  삼쌍 해민-채빈-종진     세방정도 소액 사볼까 고민중~~~

PS. 왕중왕전은 선수들을 위한 축제이자 엄청난 상금이 달려있는 그들의 이벤트이지

       고객들에게 환급율을 올려준다거나 하는 우리의 축제가 아님을 명심하시고 

       그들의 이벤트 분위기에 휩싸여서 오늘이 마지막인거처럼 베팅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빌어봅니다 ~~ 하늘에라도 나의 기도가 닿을수 있게~~~이젠 멈출수도

      없는 독한 사랑에~~ (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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