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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하늘의 시속은 정종진도 놀라게 했다.. 반드시 체크 필요

작성자
window388
작성일
2023-06-24 23:44:39
조회
5730
IP
124.111.**.158
추천
0
오늘 정하늘의 선행속도는 마지막 200미터를 10.77초로 끊을 만큼 

위력적인 속도였다 그 무시한 속도와 정해민이 뒤를 찰떡같이 마크하는 시너지가

천하의 정종진도 간담을 서늘케할만큼 어려운 경주를 만들어냈다..

사실 내가 아쉬운건 오늘 정해민 뒤에 신은섭이 있었다면 그때도 정종진이

머리를 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아닐거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만약 내일 정하늘 정해민 신은섭이 결승에 올라와서 함께 달려준다면

임채빈에게도 위협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결승에 은섭이... 희준이는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나는 임채빈이 무너지는 날이 온다면 그건

동서울 3인방의 협공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으로서 내일

결승에 신은섭이 못가게 된건 너무나 뼈아프다.. 물론 저 셋이 뭉쳐서 탄다고

해도 임채빈을 이길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가장 해볼만한 조합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지금 몇년째 저 세명이 함께 올라는 모습을 볼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내일 하늘 해민 둘이 오늘과 같은 방식으로 경주를 풀어갈수 있다면

혹시나 하는 이변을 기대해봐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한 5프로의 확률로

내일 하늘이가 오늘과 같이 달려주고 정해민이 반바퀴에서 젖히는 타이밍을

잡아줄수만 있다면 임채빈이 못넘어서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내 작은 바람으로 끝날 공산이 크지만.. 오늘 정하늘의 선행속도를

보니 동서울에서 한명만 더 올라갔으면 그래도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하루였다..  나는 임채빈의 대항마는 정종진이 아니고

동서울 3인방이라는 생각을 아직까지는 떨칠수 없는 사람이기에

내일 결승은 그냥 별 기대없이 소액베팅과 함께 채빈-종진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래본다~~~ 

ps 채빈-종진으로 끝나도 그 둘이 서로 따로 타는 모습을 볼수 있다면

어떤 차권을 사도 나는 박수를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그게 스포츠니까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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