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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를 안내해 드립니다.

경륜일일명예심판 참가안내

기간
2015.06.19 ~ 2015.10.31
발표
-
2015년도 경륜일일명예심판 참가안내 명예심판신청하기

경륜일일명예심판 참가안내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행되고 있는 경주운영 및 심판판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경륜일일명예심판 행사를 실시하고 있사오니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15년 제4회 일일명예심판 참관후기>

안녕하세요? 경륜경정사업본부 일일 명예 심판 체험에 참여했던 김도현입니다. 광명 스피돔을 방문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돌아온 소감을 간단히 얘기해 볼까 합니다.

 

오전 11시 20분경 행사장을 찾았고 경륜 사업에 대한 브리핑과 경륜 심판 과정을 소개하는 VTR을 시청하고 벨로드롬으로 갔습니다. 곡선 주로의 경사각은 이전에 본 것처럼 어마무시 했고 그곳에서 낙차의 흔적들을 보니 선수들의 사고예방이 필수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점심시간이 되어 선수 식당으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선수들이 식사하는 곳에서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는 선수 대기실로 향합니다. 하나같이 긴장감에 깊은 호흡을 계속해댔고 몸을 풀었는데 저도 덩달아 심장이 벌렁거려서 혼났습니다. 그렇게 선수들은 자신과 고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이렇게 가까이 보면서 그 어떤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수고했다고 말하며 박수를 칠 수 밖에요.

 

그렇게 선수들의 애환(?)을 뒤로 하고 심판실에 갑니다.

수십개의 모니터가 삼방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심판실 직원분들의 진행을 직접 봅니다. 2경주 상황을 전 직원이 벨로드롬과 모니터로 주시하며 한 치의 오류도 발생하지 않게 집중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다음 경주 출전 선수 소개가 끝나고 나서 확정 판정까지 몇 번의 확인을 거치는데 이미 베테랑들이시라 신중·정확 했고 의심의 여지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시 처음에 모였던 회의실로 와 다과회로 마무리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다양한 방법으로 경본의 발전을 꾀하시는 모습을 보며 경본에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아마도 어제 참여하셨던 분들과 이전에 체험하셨던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또 참여하실 분들도 더 큰 감동을 느끼실 거라 확신합니다.

 

※ 위내용은 김도현 고객님의 “경륜일일명예심판 체험기”의 일부분이며, 전문은 고객의 소리 17255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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